드라마 | 안나 5회 줄거리 | 안나를 죽인 이유

안나 5회 줄거리

Coopang play
2022.06.22 부터 매주 금요일 20:00 공개

“믿는 순간, 거짓도 진실이 된다”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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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30대 여성 '극단적인 선택' 추정

안나(현주)의 샵에 경찰차가 서있고 그걸 본 유미는 불길한 기분에 휩쓸립니다. 집에 들어와 뉴스 기사를 보니 평창동에 사는 30대 이모씨가 자살했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자마자 진짜 안나가 죽었다는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아이가 있고 사업 빚에 힘들긴 했어도 유미를 닥달하며 뭐든 해결하며 살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안나가 자살했을리 없다는걸 알고있습니다.

누리장학재단 설립식

최지훈은 누리장학재단을 유미의 앞세워 설립합니다. 최지훈은 유미를 이용하면 할수록 지지율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최지훈은 유미를 업고 점점 인지도 있는 시장 후보가 되어갑니다.

안나를 죽인건 누굴까?

지원은 진짜 안나(현주)가 죽었음을 알게되고 안나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유미와 최지훈과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의심합니다.

유미는 안나(현주)의 어머니와 딸을 보게되고 자신때문에 안나(현주)가 죽은거 같아 큰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유미는 최지훈이 유미를 이용하기 위해 안나를 죽였다는걸 예감하게되죠. 가장 갖고싶은게 많은 최지훈에게 유미의 비밀은 최고의 걸림돌이었을테니까요.

최지훈의 숨겨진 아이

최지훈의 사생활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자폐를 가진 숨겨진 아이가 있고 아이의 엄마는 실족사 했다는 사실이 퍼지기 시작해요. 최지훈은 검색어순위에 오르게 되고 수많은 악플세례를 받게 됩니다. 가만히 있을 최지훈이 아닙니다.

최지훈은 안나의 논문 대필을 해외에서 스터디를 하면서 협업하여 쓴거라고 방어기사를 내주며 자신이 유미의 모든 것을 알고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안나(현주)가 자신을 찾아와 계속 귀찮게 했다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