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안나 3회 줄거리 | 서서히 드러나는 유미의 거짓말

안나 3회 줄거리

Coopang play
2022.06.22 부터 매주 금요일 20:00 공개

“믿는 순간, 거짓도 진실이 된다”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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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나가 가짜 안나를 알아보다.

유미의 거짓말이 차오르고 또 차오를때쯤 유미는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안나(현주)를 마주치게 됩니다.

"맞지? 유미 여기서 일해?"

진짜 안나를 만나고 아무렇지 않은척 집에 들어왔지만 유미는 한마디를 하지 못한채 주저앉게 됩니다. 안나(현주)가 알게되는건 시간 문제가 되었습니다.

안나(현주)는 로또라도 된거냐며 유미를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안나(현주)의 인생을 훔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유미는 불안함으로 가득차기 시작합니다.

최지훈의 야망은 자꾸 커져만 가고..

유미는 최지훈에게 답답하니 이사를 가는것이 어떠냐고 제안해보지만 최지훈은 이사 갈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유미는 최지훈에게 지원을 좋은 정치부자리에 넣어달라고 청탁을 합니다. 최지훈은 그건 일도아니라며 승낙하고 대신 의원들 사모들과 친해질것을 권유합니다.

안나(현주)가 유미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안나(현주)를 피해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매일매일 이동해보지만 유미는 집앞에서 기다리던 안나(현주)를 마주치게 됩니다. 유미의 학력 위조, 개명 등 모든일을 알아버린 안나(현주)는 이거 사기라며 30억을 합의금으로 내놓으라고합니다.

지원이 유미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유미의 대학교 때 헤어진 남자친구가 지원을 찾아갑니다. 유미가 뭘하던 상관은 없는데 지원은 이 사실을 알아야할거같다고 유미와 자신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하죠. 유미가 가짜 대학생이어서 헤어지게 되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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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거짓말이 서서히 주변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고 유미를 점점 옭아매기 시작합니다. 이쯤되면 유미의 남편인 최지훈도 이 사실을 알거같은데 언제쯤 그 사실이 드러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