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안나 4회 줄거리 | 기회를 잡는게 실력이에요. 우리 이안나씨 처럼..

안나 4회 줄거리

Coopang play
2022.06.22 부터 매주 금요일 20:00 공개

“믿는 순간, 거짓도 진실이 된다”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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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뇌물을 받기 시작하다.

안나(현주)의 협박에 시달리고있던 유미. 유미는 안나의 인생을 훔쳐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30억이라는 돈을 합의금으로 지불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유미는 사모들과의 만남을 가질때마다 거액의 돈으로 가득찬 명품 가방을 선물받게 됩니다. 유미는 간단한 만남만으로도 거액의 돈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사모들과의 만남을 자처하기 시작합니다. 만남을 가질때마다 거액의 돈을 받게되고 유미는 합의금으로 줄 30억을 모아가기 시작합니다.

안나의 과거를 알아가기 시작하는 지원

유미의 과거를 의심하기 시작한 지원은 모교에 찾아가 유미가 입학한 적이 있는지 알아보지만 이력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원은 유미와 같이 살던 하숙집 아줌마에게 찾아가 유미의 과거를 물어보게 됩니다. 아줌마는 유미가 마지막에 두달치의 하숙비를 내지 않고 사라져서 강원도 고향집에 찾아가 하숙비와 차비를 받아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지원은 유미의 고향을 찾아가 유미를 잘 아는 이모를 만나고 유미의 고등학교에 찾아가 유미의 담임선생님도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유미의 아픔까지 모든 과거를 모두 알게 되네요.

최지훈과 지원의 만남

최지훈은 지원에게 야당 이정일 후보의 부동산 이력을 주면서 자신을 위해 기사를 써달라고 합니다. 기사 제안을 거절하자 기회가 있으면 잡아야 출세한다고 슬쩍 나무랍니다. 그리고 지원이 낙하산으로 현재 직장에 입사하게 된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기회를 잡는게 실력이에요. 우리 이안나씨 처럼"

묘한 말을 남기는 최지훈. 최지훈은 마치 안나의 모든 것을 알고있는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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