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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2회 줄거리 | 의심받는 며느리 유수연드라마 이야기 2022. 8. 12. 21:17
황금가면 2회 줄거리
KBS2
2022.05.23 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 19시 50분 방영
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https://program.kbs.co.kr/2tv/drama/goldmask/mobile/index.html
땅콩 알러지에 쓰러진 차화영 그리고 의심받는 며느리 유수연
가족과의 저녁식사 중 차화영은 샐러드를 먹고 쓰러지게됩니다.
저녁식사를 준비한 유수연은 샐러드의 냄새를 맡고 이상함을 느끼게되죠.
샐러드에서 나는 땅콩오일 냄새..
차화영의 집에서는 차화영의 땅콩 알러지때문에 집안 어디에도 땅콩이 들어간 식재료는 두질 않는데요.
왜 샐러드에 땅콩오일이 들어갔을까요?
서유라는 급히 방으로 올라가 차화영의 알러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주사를 찾아오죠.
서유라의 주사 덕에 차화영은 쇼크에서 회복하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주사가 있었냐고 물어보니
서유라는 아버지의 알러지때문에 늘 알러지 주사를 가지고 다니고있었다고 말합니다.
범인이 밝혀지지 않자 차화영은 유수연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며
유수연이 차려준 밥상을 엎어버립니다.
"니가 먹어봐"
차화영의 한마디에 유수연은 무릎을 꿇고 죽을 집어 입안에 넣어보입니다.
저녁식사를 준비한 사람이 유수연임을 아는 가족들은 그 누구도 유수연을 믿어주질않습니다.
남편인 홍진우까지도요..
유수연은 차화영을 방을 청소하다가 쓰레기통에서 이상한 오일병을 발견합니다.
땅콩오일병..
유수연을 믿어주지 않던 홍진우는 갑자기 급발진하며 땅콩병을 들고 차화영에게 따지러갑니다.
그 시간 수연의 엄마는 밑반찬을 가지고 수연이 살고있는 집앞에 도착하지만 이집사는 수연이 집에 있지 않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차화영의 집 집사까지도 유수연을 괴롭히는거같네요..
땅콩 알러지 사건의 전말
사실 땅콩오일을 샐러드에 넣은 사람은 서유라였습니다.
미리 준비해 온 땅콩오일을 차화영의 샐러드에만 살짝 넣어둔거죠.
차화영의 생일파티에 유수연의 드레스를 밟아 넘어지게 한 것도 서유라가 노리고 한 일이구요.
서유라는 왜 유수연을 괴롭히는 걸까요?
모두가 잠든 밤에 서유라는 홍진우를 찾아가 자신의 방 전등이 나갔다며 도와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지무지 섹시한 옷을 입고 말이죠..
전등을 갈던 홍진우가 넘어지며 서유라의 위에 넘어지는데요..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며 2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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