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1회 줄거리 | 차화영의 생일날

황금가면 1회 줄거리

KBS2
2022.05.23 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 19시 50분 방영
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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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gram.kbs.co.kr/2tv/drama/goldmask/mobile/index.html

황금가면

SA그룹 회장 차화영의 생일

시작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 여성스러운 외모를 갖고있는 SA그룹의 며느리 유수연(차예련)입니다. 유수연은 평범한 신분으로 대기업 후계자와 결혼까지 성공했지만 유수연을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는 시어머니 밑에서 눈치를 보며 살아가죠. 어느날 유수연은 SA그룹 회장인 시어머니의 생일을 준비하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홍진아(공다임) SA그룹의 딸로 이기적이고 못된 성격을 가지고있는 편입니다. 홍진아는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집으로 걸어들어옵니다. 그런데 오늘 첫출근을 하게 된 메이드와 홍진아가 부딪혀 홍진아의 옷이 더러워지는 상황이 발생하죠. 홍진아(공다임)은 메이드를 밀치고 메이드에게 음료수를 부어버립니다.

유수연은 다리를 다친 메이드를 택시에 태워 병원에 보내줍니다. 사려깊은 유수연..

그 시점 SA그룹 회장이자 유수연의 시어머니인 차화영(나영희)는 서유라(연민지)를 데리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있습니다. 차화영은 명품 브랜드를 오가며 이름을 알린 디자이너 서유라를 한국에 스카웃 해 오는 중이었죠. 차화영은 능력있는 서유라가 마음에 들었는지 서유라에게 가족처럼 자신의 집에서 지내라고 이야기합니다.

차화영의 제안이 싫지 않았던 서유라는 바로 승낙하죠. 수줍은 모습을 하고있지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서유라는 도대체 어떤사람일까요?

차화영이 집에 도착하자 차화영의 생일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수연은 차화영에게 축하한다며 말을 건네는데요. 차화영에게 케잌을 들고 다가가려는 순간, 서유라가 유수연의 치마를 밟아 유수연이 넘어지게됩니다.

"미안해요. 나때문에.. 갑자기 어지러워서."

생일파티를 중단하고 집으로 들어온 차화영은 유수연에게 일부러 그런것 아니냐고 하죠. 그리고는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홍진아와 메이드가 부딪혀 사고가 났다는걸 숨겼다며 화를 내기시작합니다. 비서에게 메이드의 뺨을 때리게하고 그 자리에서 메이드를 바로 짤라버립니다.

저녁식사자리에 쓰러진 차화영

저녁식사 시간 서유라와 가족들은 유수연을 따돌리기 위해 영어로 대화하기 시작합니다. 유수연은 소외되지않고 서유라에게 영어인사를 건네죠. 그러자 홍진아는 유수연이 영어가 많이 늘었으니 이제 프랑스어로 대화하자고 이야기합니다. 제안하는 홍진아나 동조하는 가족들이나 똑같죠....


이건 뭐 왕따도 아니고..못됐네요

그때 차화영이 샐러드를 한입 먹자마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집니다. 차화영이 갑자기 쓰러지게 된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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