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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에서 온 판사 9회 줄거리(황천빌라 할머니, 이아롱, 장문재 정체)
    드라마 이야기/지옥에서 온 판사 2024. 10. 22. 12:03

    지옥에서 온 판사 9회 줄거리

    SBS
    2024.09.21부터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영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제작사: 스튜디오 S
    출연 : 박신혜, 김재영 등 
     
     

     

     
    지옥에서 온 판사 : 프로그램 소개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중 매주 금,토 오후 10시

    programs.sbs.co.kr

     


     

    김소영 팀장을 죽인 사람을 보는 강빛나.


    김소영 팀장이 죽고 강빛나와 한다온은 영안실에
    강빛나는 김소영팀장의 이마에 손을 올려 김소영 팀장이 죽는 순간을 보게 됩니다. 강빛나는 누군가를 보며 놀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김소영 팀장의 추도식이 있던 날. 추도사를 하던 한다온은 살인범 J에게 지옥까지 찾아가 죽이겠다고 경고합니다.



    구만 도는 주님께  기도하면 자신의 죄가 정말 용서될 수 있을지 집주인 장명숙에게 묻습니다.

    여기 와서 용서를 빌기 전에 101호 총각이 잘못한 사람한테 가서 용서를 빌어야지. 그 사람한테 진심으로 사과는 했어?


    그러면서 주님의 뜻대로 하시라고 기도합니다.  구만 도가 장명숙에게 항상 주님의 뜻대로 하시라고 기도하는지 묻자 서둘러 떠나며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아롱(그레모리)의 정체.

    베나토는 점점 인간이 되어가는 배신자들을 색출해 내는 게 임무인 악마입니다. 이아롱은 악마들의 비밀경찰 베나토였습니다. 구만 도에게 교회 다니는 것을 비밀로 해줄 테니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라고 합니다.





    강력 2팀의 팀장이 바뀌고 팀원이 추가되었습니다. 강력 2팀에 새로운 장문재 형사가 들어옵니다.

    뭔가 장난기 있어 보이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짓는 수상한 장문재 형사.

    강빛나는 김재현과 문동주에게 김소영 팀장과 한다온 가족들이 지옥에 있는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지옥에 가기 싫다고 말하자 두 악마들이 나쁜 사람을 죽이고 기부한 것을 지옥에 알리겠다 협박합니다.





    강빛나는 한다온에게 가족들이 죽던 날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듣자 강빛나의 눈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강빛나는 구만 도에게 눈물을 흘리는 것을 숨기기 위해 하품이라고 거짓말을 쳐봅니다.

    구만 도는 이아롱을 찾아가 강빛나가 눈물을 흘렸다며 이야기하게 되고 이아롱은 한다온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황천빌라 오미자 할머니의 정체.

    잠자고 있는 강빛나의 집에 오미자 할머니가 찾아갑니다. 자신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며 화가 나 강빛나는 오미자 할머니를 찾으러 뛰어갑니다.

    오미자 할머니가 열받은 강빛나를 보며 웃는데 오미자 할머니의 등에 날개가 펼쳐집니다.

    오미자 할머니의 정체는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가브리엘은 선하고 가여운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의 이름으로 이 땅에 내려온 천사라고 합니다. 가브리엘은 경찰관의 몸으로 한다온을 만났고 한다온 어머니가 한다온을 구해달라는 기도에 한다온을 지키기 시작했가고 합니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천사이기 때문에 선하도 가여운 자들만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다온이 사람을 죽이겠다는 나쁜 마음을 가지게 되어 더 이상 한다온을 지킬 수 없다며 강빛나에게 말합니다.

    가브리엘은 이제 한다온을 살릴 수 있는 건 강빛나뿐이지만 둘은 함께하면 한 명은 꼭 죽게 된다고 예언을 하고 사라집니다.



    정재걸의 둘째 아들 정선호는 약에 취해 교통사고를 내게 됩니다. 도로에 학생들이 많았지만 이미자 할머니가 끌고 가던 리어카의 박스들이 쏟아지면서 학생들이 이미자 할머니 쪽으로 뛰어와 큰 사고가 나진 않았습니다.





    장명숙은 유정임을 데려다가 딸 생각이 난다며 밥을 차려주고 있습니다. 그때 뉴스에서 살인범 J가 다시 나타나 현직 경찰을 살해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뉴스를 보고 유정임과 장명숙은 놀라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황천빌라에 사는 사람들은 살인범 J와 관련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정재걸의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강빛나는 정선호의 재판을 가볍게 넘겨줄 것을 약속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옵니다. 뒤따라 나온 첫째 아들 정태규는 강빛나의 정체를 의심합니다. 원래의 강빛나였다면 가난한 사람을 혐오하기 때문에 황천빌라에 살 리가 없다고 합니다.





    정선호는 재판장에서 변호사의 변호를 자르고 약을 하고 차로 신호위반, 변압기를 부순 것까지 자백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강빛나는 화가 난 듯한 모습으로  정선호에게 사람을 죽인 적은 없냐고 묻습니다. 김소영의 마지막 모습에서 강빛나는 김선호의 모습을 보았고 김선호가 사탄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장문재 형사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옵니다. 강빛나가 저수지에서 배자영을 죽이던 날 cctv 기록이 하나 남아있다는 전화였습니다.

    장문재와 한다온은 급히 cctv를 찾으러 갑니다. cctv를 확인하려는 순간 장문재 형사는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고 한다온은 급히 cctv를 삭제합니다.
    그 모습을 장문재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장문재는 자신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한다온이 강빛나를 숨겨주려는 것을 경찰서에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장문재 형사의 정체.

    장문재는 악마이자 강빛나의 자리를 노리는 파이몬이었습니다.
    이아롱이 강빛나의 변해가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바엘에게 한다온 이야기를 했고, 바엘은 파이몬을 인간세상으로 보내 한다온을 죽이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파이몬은 한다온보다 강빛나를 더 죽이고 싶어 합니다.



    이번 화는 장문재 형사가 강빛나를 찾아가 자기소개를 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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