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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줄거리(한다온의 죽음)
    드라마 이야기/지옥에서 온 판사 2024. 10. 24. 21:01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줄거리

    SBS
    2024.09.21부터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영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제작사: 스튜디오 S
    출연 : 박신혜, 김재영 등 
     
     

     

     
    지옥에서 온 판사 : 프로그램 소개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중 매주 금,토 오후 10시

    programs.sbs.co.kr

     


     

     파이몬의 등장

    이아롱은 자신의 롤모델인 강빛나가 변하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바엘을 불러냅니다. 바엘에게 유스티티아 임무를 방해하는 인간 한다온을 죽여달라고 합니다.


    바엘은 파이몬을 불러 사실 파악을 한 후 한다온이 죄를 짓도록 유도하고 죽여서 지옥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파이몬이 유스티티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자 유스티티아 또한 죽여도 좋다고 합니다.




    범인을 쫓다 범인의 칼에 죽게 된 장문재 형사의 몸에 파이몬이 들어갑니다.






    장문재 형사는 강빛나를 찾아가해서 강근처 CCTV에서 범행현장으로 가는 강빛나의 차가 찍혔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걸 숨기려는 한다온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강빛나는 장문재에게 한다온을 건들지 말라며 경고합니다.


    정선호는 마약을 하고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내 변압기를 부수고 사람들을 다칠 뻔하게 했지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의 판결을 받게 됩니다. 강빛나의 판결에 정선호는 왠지 모를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정선호는 사진한 장을 봅니다. 사진 속엔 남자아이와 정선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금고에서 오래된 보이는 칼 하나를 꺼냅니다.


    강빛나와 구만도, 한다온은 미스터리 살인범 J에 대한 조사내용을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범인을 목격한 사람은 한다온 빼고는 다 살해당했고 신체 일부가 잘려나갔다고 합니다. 신체의 일부가 사라졌다는 것을 보자마자 강빛나와 구만 도는 사탄을 떠올립니다.

    26년 전 반란을 일으켜 지옥을 도망친 사탄은 카일룸과 사라졌습니다. 사탄이 인간세상에서 영생을 얻으려면 카일룸과 선한 사람들의 서로 다른 신체 일부가 12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실 확인과 피해자들의 용서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강빛나와 한다온은 피해자들을 찾아갑니다.



    피해자 중 한명은 부모님이 돌아가신지도 모른채 있다 뒤늦게 알게되었고 얼마전 살인범의 공소시효가 끝난것을 알고 알콜중독자로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피해자의 가족은 공소시효가 끝나자 마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살인범에게 딸이 죽은 부모들은 용서는 못했지만 국가가 살인범를 용서한거 아니냐며 원망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중 한명은 황천빌라 집주인 장명숙이였습니다.

    장명숙은 아들이 죽은 후 아들의 방을 치우지도 못한채 남겨두었습니다.

    장명숙은 아들의 장례식이 있던날이었습니다. 추도 예배를 드린 후 장명숙을 위로하고자 교회지인들이 주님의 큰뜻이 있어 데려간것이라 하였습니다. 그 말에 장명숙은 원망스러운 얼굴로 하늘과 지인들을 쳐다보며 얼마나 큰뜻이 있느냐며 모두를 내쫓았습니다.

    김재현과 문동주는 지옥에 다녀와 김소영팀장과 한다온의 가족들의 소재를 파악했습니다.




    강빛나는 정선호가 있는 클럽에 찾아가 26년전 사라진 사탄이 맞냐고 묻자 정선호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걸고 아무것도 모른다며 이야기합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강빛나는 정선호를 그냥두게됩니다.

    그시간 구만도는 강빛나인척 한다온에게 전화를해 위험하니 구해달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문재 형사 (파이몬) 이 있는 곳으로 한다온을 불러냅니다.

    구만도은 강빛나를 배신하고 한다온을 위험에 빠뜨렸단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어떤 젊은 남자가 강빛나의 손목을 잡고 클럽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강빛나를 끌고 간 사람은 가브리엘, 오미자 할머니였습니다  오미자 할머니는 선한 사람을 돕는거라면서 구만도를 클럽으로 같이 데려온 후 사라졌습니다.

    할머니가 사라지자 구만도는 한다온이 위험하다며 얼른 한다온에게 가보라고합니다.



    한다온은 장문재를 찾아가게됩니다. 장문재는 한다온에게 강빛나를 죽였다며 한다온을 자극합니다. 한다온이 장문재를 때리자 장문재는 더 강한 악마의 힘으로 한다온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강빛나가 나타나 장문재를 막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죄없이 네 앞에서 죽는걸 너도 지켜봐

    파이몬도 400년전 유스티티아와의 싸움에서 누군가를 잃은거같습니다.



    유스티티아인 강빛나가 장문재를 이겨갈 무렵 장문재는 강빛나에게 환시를 보여주며 자신이 한다온인척하게 됩니다.

    한다온의 모습을 한 장문재는 죽어달라며 강빛나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한다온의 모습을 보고 강빛나는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게 됩니다. 파이몬의 칼이 강빛나의 목앞에 다다를 무렵 진짜 한다온이 강빛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강빛나는 깨어나 장문재의 가슴에 칼을 던집니다. 모든것이 끝났다는 생각에 한다온과 강빛나는 애틋한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때 강빛나의 뒤에서 장문재가 칼을들고 뛰어들고 한다온은 장문재의 칼을 막아섭니다.



    장문재의 칼을 맞게 된 것으로 보이는 한다온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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