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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에서 온 판사 7회 줄거리 (황천빌라 할머니의 정체, 노조위원장 원창선의 죽음)
    드라마 이야기/지옥에서 온 판사 2024. 10. 15. 22:48

    지옥에서 온 판사 7회 줄거리

    SBS
    2024.09.21부터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영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제작사: 스튜디오 S
    출연 : 박신혜, 김재영 등 
     
     

     

     
    지옥에서 온 판사 : 프로그램 소개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중 매주 금,토 오후 10시

    programs.sbs.co.kr

     


     

    살인자 J의 등장.

    유정임이 괴한에게 사고를 당할 뻔 한 순간을 황천빌라 주인 장명숙과 구만 도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괴한은 갑자기 나타난 장명숙과 구만 도를 보고 놀라 달아났습니다.

    유정임은 노봉경찰서에 가서 김소영 팀장을 만나 괴한에 대한 진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놀라서 괴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진술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유정임은 괴한이 소지한  칼이 좀 특이하게 생겼다며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그 특이한 칼은 김소영 팀장은 바로 알아봅니다.

    유정임 씨가 그린 칼은 한다온의 가족들을 죽인 살인범 J와 같은 칼이었습니다. 김소영 팀장은 드디어 나타난 J를 찾게 되었다며 혼잣말을 합니다.

    강빛나의 판결들로 대중들의 반발은 점점 거세지고 있었습니다. 살인자들을 풀어주는 판사라며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김소영 팀장의 딸.

    한 고등학생이 일진들에게 금품갈취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때리겠다며 협박까지 합니다.

    길을 지나던 강빛나가 일진들을 발견하고 시원하게 때려줍니다. 그리고는 모두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

    일진들의 부모들이 찾아와 자기애를 때린 사람이 누구냐며 찾고 고발하겠다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일진들에게 당하고 있던 다희가 자신도 일진들을 고발하겠다고 합니다.

    일진 엄마들이 강빛나를 판사 앞에 끌고 가겠다고 하자 앞에 앉아있던 경찰이 강빛나가 판사라며 알려주자 일진 엄마들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주다희는 김소영팀장의 딸이었습니다. 김소영 팀장은 자신의 아이를 도와주어 고맙다며 강빛나에게 인사합니다.



    황천빌라 할머니 오미자의 비밀.

    한다온이 황천빌라 할머니의 집 앞에서 망설이다 돌아가려는 순간 집에서 오미자 할머니가 기다렸다며 나옵니다.

    할머니는 한다온이 강빛나와 같이 다니면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죽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그리고 강빛나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온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 할머니는 한다온의 부모님도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한다온을 살려줄 것을 약속했기 때문에 지금 살리고 있다는 애매모호한 말을 합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고 하자 강빛나와 한다온은 같이 다녀서는 안 된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죽을지 살지는 네 몫이야.

    한다온이 나가고 거울에 비친 할머니는 하얀 머리의 젊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옥의 악마들이 있듯 할머니는 천국의 천사가 아닐까요?




    노조위원장 원창선과 KO푸드 최원중

    최원중은 KO푸드의 대표입니다. 젊은 경영인 수상도 하고 보여주기식으로 유기견을 구조하기도 합니다.
    최원중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회사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노조입니다.


    최원중은 노조위원장을 점심식사에 초대합니다. 위원장 혼자만 초대한 것에 모두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노조위원장 원창선은 걱정 말라며 최원중에게 갑니다.

    최원중은 말을 안 듣는 강아지를 가둬놨다며 원창선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묘한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는 최원중은 원창선에게 3억을 입금하고 이제 시위를 멈추라고 합니다. 양창선은 돈 때문이 아니라 안전한 근무환경을 원한다며 돈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최원중은 자신의 인내심은 짧다고 이야기하며 원창선을 보냅니다.

    원창선이 집에 가는 길. 최원중의 경호 직원들이 원창선을 데리고 어디론가 갑니다.

    원창선이 눈을 뜬 곳은 골프장이었습니다. 최원중은 원창선을 세워놓고 골프공으로 원창선을 맞추었습니다. 원창선이 그만하라고 보내달라 하지만 최원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원창선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원창선이 가지고 있던 녹음기가 떨어졌고 차 한 대가 원창선에게로 달려옵니다.


    다음날 원창선의 딸이 창백해진 얼굴로 아버지를 찾아다닙니다. 그 모습을 본 문동주는 원창선의 딸에게 마음을 쓰게 됩니다.

    악마답지 않은 동정을 보여주네요.

    문동주와 김재현은 강빛나를 찾아가 원창선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죽은 원창선을 찾는다면 살인범을 찾아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강빛나에게도 좋은 일이지 않냐고 설득합니다.

    유리에 원창선의 이름을 쓰자 아무런 장면도 보이지 않고 사라집니다. 악마들은 원창선이 죽었음을 확인합니다.

    최원중의 아버지는 정재걸의원을 찾아가 자신의 아들을 살려달라며 애원합니다. 정재걸의원은 법원에 연락해 최원중을 가볍게 풀어줄 것을 이야기합니다.

    최원중의 재판일. 최원중의 범행이 담긴 녹음파일이 담겼지만 최원중은 자신은 실수였다며 경호업체 직원들이 강하게 한 거 같다 말합니다.

    또한 폭행의 증거가 원창선의 죽음의 증거가 되지 않는다며 반박합니다.


    한다온은 원창선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고 강빛나는 영안실에서 원창선의 시체를 만져 어떻게 죽었는지 확인합니다. 강빛나는 원창선이 경호업체직원들과 최원중에게 살해당한 것을 보았지만 한다온에게 자살이라며 거짓말을 합니다.

    김소영은 살인범 J를 잡기 위해 황천동에 잠복합니다.

    잠복 중 살인자 J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타나자 김소영은 바로 쫓아갑니다. 격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다온이 황천동에서 김소영팀장이 잠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김소영 팀장을 찾았지만 골목길에는 김소영 팀장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만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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