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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BRITA 필터 정수기 사용 후기, 사용법일상생활 2022. 5. 31. 10:00
정수기와 페트병 물의 중간에서.. "브리타 BRITA 필터 정수기"
이사 오고 난 후 스파클에서 페트병 물을 사 먹고 있었는데요. 마시고 나면 계속 플라스틱 병이 나와 버리기도 귀찮고 환경오염에 한몫할 것 같더라고요.그렇다고 정수기를 들이기엔 비용이 만만치않구요. 그러던 와중에 선물로 브리타 필터 정수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물통이 정수까지 된다니 낯설기도 하고 정말 잘될까 의심도 들었는데요. 어느 유튜브에서 이 브리타 정수기로 음료까지 걸러내는 것을 보고 믿고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사용하다 보니 너무너무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브리타 정수기 구성품, 원산지
브리타 정수기는 필터가 들어간 물병 정수기입니다.구성품은 물통,필터,메뉴얼물통, 필터, 매뉴얼이에요. 정말 간단하죠? 용량은 3.5리터로 꽤 큰 편이랍니다. 물통의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사용법은
물통의 뚜껑부분에는 필터의 사용량을 알 수있는 메모란이 있어요. 상단의 작은 뚜껑속의 뚜껑으로 수돗물을 집어넣고 물이 걸러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따라마시면 끝이에요.물통 안쪽에는 작은 수조가 하나 더 있는데요.필터가 들어가는 공간과 수돗물이 들어가는 곳이에요.
1. 브리타정수기 물통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전 주방세제는 쓰지 않고 베이킹소다로 슬쩍 문질러줬어요.
2. 수돗물을 담은 브리타 정수기 물통에 필터를 넣고 좌우로 좀 흔들어 주었습니다.
필터 주변에 공기방울이 사라질 때까지..
3. 브리타 정수기를 다시 조립하고 안쪽에 필터를 넣어주었어요.
이때 필터를 꼭 눌러주셔야 물이 옆으로 새지 않습니다.
전 대충 올려놨다가 필터 둥둥 떠다니고 물 콸콸 나왔네요.
4. 뚜껑을 덮고 상단에 start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 버튼이 필터 교체 주기인 4주를 알려준다고 해요
처음에는 까만 네모칸이 꽉 차 있지만 1주에 한 칸씩 사라진답니다
물통을 모두 분해해보았는데요. 위험한 것도 어려운 것도 없는 구조예요 내부가 단순해서 세척하기 쉽겠더라고요. 브리타 정수기의 필터의 내부는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져 있고염소와 중금속들을 걸러준다고 해요.필터 가격은 5000~6000원 선이라고 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 봉투를 까고 나면 까만색 가루들이 나오는데요. 이 까만 가루가 가끔 물속에서도 나오지만 섭취해도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브리타 필터 정수기의 장점
간편하다.
페트병을 줄여 환경보호
냉장고(비스포크 프리스탠딩) 물통 칸에 길이 딱 맞게 들어간다
물 맛 좋음
통이 커서 세척이 쉽다.
일반적인 정수기처럼 전기세가 나가지 않음
브리타 필터 정수기의 단점
4주에 한 번 필터 구매
세척이 조금 귀찮다.
4주째에 물 맛이 좀 달라지기 시작한다.
총평
너무 좋아요.
정수기 사기 애매한 1~2인 가정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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