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칵테일/라 띠따 띤또 데 베라노 레몬

간편하게 마실수있는 샹그리아

라 띠따 띤또 데 베라노 레몬

---

오늘 소개해드릴 술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캔칵테일 라 띠따 띤또 데 베라노 레몬입니다. 라띠따 레몬은 와인을 기반으로한 칵테일이에요.
로고에는 성격좋아보이는 아주머니가 활짝 웃고계세요. 로고부터가 사람을 들뜨게해요.

라 띠따 띤또 데 베라노 레몬의 용량은 330미리구요. 와인에 레몬향이 첨가되어있어 음료수 맛에 가깝지만 술이기 때문에 19세 미만은 판매가 금지되어있어요. 원산지는 스페인이구요. 캔이라 직사광선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오래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요.

한 잔 따라보았는데요. 라 띠따 띤또 데 베라노 레몬은 맑은 와인색을 갖고있었어요. 아래가 훤히 보이는 맑은 와인빛이 보기만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라 띠따 띤또 데 베라노 레몬은 보는것과 크게 다르지않은 맛을 갖고있었는데요. 무겁지않고 가벼운맛으로 샹그리아처럼 과실맛나는 와인이었고 약간의 탄산도 갖고있더라고요. 술이라기보단 탄산들어간 포도쥬스 느낌이었어요. 와인을 잘못마시는 저도 술술 넘겨가며 맛있게 먹었어요.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컵와인처럼 이것도 캠핑이나 피크닉에 들고가서 간편하게 마시면 좋을거 같아요.

술 잘못하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