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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22 울트라 자급제 구매후기/그린/팬텀블랙
    일상생활 2022. 4. 9. 18:24



    갤럭시 S22 울트라 구매후기

     



    18년도에 구매한 노트9가 고장나지도않고 잘버텨주길래 맘놓고 쓰고있었는데 액정에 붉은선이 생기더니 이젠 전화도 들렸다 안들렸다 하더라고요. 노트 펜을 유용하게 정말 잘쓰고 있었는데 노트시리즈 판매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버티고있었는데요. 다행히도 갤럭시 S22울트라에 펜이 장착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급제 핸드폰을 사기 위해 알아보니 4년새에 핸드폰가격이 30만원 넘게 올랐더라고요. 이제 노트북 가격만큼이나 비싸구나 싶었어요. 살까말까 수만번의 고민끝에 노트9를 탈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약판매 일정이 끝난 시점이라 오픈마켓통해서 신랑이랑 하나씩 구매했는데요. 전 리브엠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고있어서 자급제 폰으로 구매했답니다. 각각 할인받아서 118만원정도 했던거같아요. 색상은 그린과 팬텀블랙 둘중하나를 고민했는데요. 신랑이 아무거나 상관없다고하여 일단 두가지 색 다 구매했어요. 버건디와 팬텀화이트는 왠지 안땡겨서 고민하지않았습니다.

     

    케이스만 봐도 알수있듯 왼쪽이 그린이고 오른쪽이 팬텀블랙이에요.
    스마트폰 앞만봐서는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보호필름으로 덮여있지만 그린의 아우라가 벌써 느껴졌어요.. 4년만에 핸드폰을 바꾸니 기능차이와 더불어 무게차이도 심한게 훅 느껴지더라고요.갤럭시 s22 울트라의 한가지 소박한 단점이 있는데요. 저는 오른손잡이라 왼손으로 핸드폰을 잡고 펜을 오른손으로 빼는 편인데 노트 펜의 위치가 왼쪽으로 변경되어 펜을 뺄때 손위치를 바꿔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그 외 성능은 4년만에 핸드폰을 바꾼터라 모든게 너무 좋아져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점이 없더라구요. 특히 카메라가 너무 좋아졌어요. 갤럭시는 인물사진 찍으면 하얀 호빵마냥 나와서 별로였는데 이제는 선명하면서도 적당한 보정처리가 되어 좋더라구요. 이젠 아이폰만큼이나 사진이 잘나오는거같아요.

     

    갤럭시s22울트라 구매는 대만족이었어요. 조금 더 써보고 다른 후기도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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