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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에서 온 판사 4회 줄거리(악마 박신혜가 사랑에 빠진다면)
    드라마 이야기/지옥에서 온 판사 2024. 10. 6. 22:20

    지옥에서 온 판사 4회 줄거리

    SBS
    2024.09.21부터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영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제작사: 스튜디오 S
    출연 : 박신혜, 김재영 등 
     
     

     

     
    지옥에서 온 판사 : 프로그램 소개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중 매주 금,토 오후 10시

    programs.sbs.co.kr

     


     심장이 귀에 달린 것처럼 쿵쿵쿵


    강빛나와 이아롱과 구만 도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혹시 악마가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구만 도의 질문에 이아롱은 죽음보다 더한 것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악마가 인간의 몸으로 살아가다 보면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위험하지 않냐고 합니다.



    어떤 할머니가 무겁게 짐을 들고 가자 지호는 할머니에게 짐을 같이 들어드리겠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고마운 마음에 가지고 있던 홍삼음료를 지호이게 건네며 몸에 좋은 거라며 집에 계신 어른께 드리라고 합니다. 그날밤 저녁 지호는 할머니에게 낮에 받은 홍삼병을 할머니에게 건네고 할머니가 음료를 마시자 할머니는 구역질을 하며 쓰러집니다.

    할머니가 쓰러진 틈을 타 배자영은 지호를 찾아옵니다.
    "할머니도 아빠처럼 죽었으면 좋겠어?"
    배자영의 말에 지호는 배자영을 따라 서울집으로 갑니다.

    배자영은 지호를 욕조에 넣어두고 학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때 배자영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옵니다.

    남편도 물에 빠뜨려 죽이더니 아이도 똑같이 죽일 셈인가요?

    구만 도는 여자 목소리로 배자영에게 남편을 죽인 곳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한다온에게 지호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배자영이 어디론가 간 틈을 타 도망 나온 지호가 한다온에게 구해달라며 전화를 했습니다.



    재판의 시작.


    남편이 죽은 저수지에 배자영이 도착하자 저수지에 빠진 승용차 한 대가 배자영에게 달려옵니다. 차에서 내린 건 강빛나와 구만 도였습니다.


    강빛나는 배자영을 차에 가둬 물속에 빠뜨렸습니다.  살려달라는 배자영에게 강빛나는 전남편을 왜 죽였냐고 물어봅니다.


    전 남편은 가진 게 돈밖에 없었어요.
    배자영은 아파트 상속과 보험금을 받기 위해 전남편에게 약을 먹여서 실명시켰다고 합니다. 양쪽 눈다 실명시켜 보험금을 1억 2천을 받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그다음엔 등산을 좋아하는 남편을 산으로 데려가 절벽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린척했더니 남편이 소리 나는 쪽으로 움직이다가 추락했다고 합니다.
    경찰들의 의심은 초등학교 교사라니까 피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적었어 겨우 5억"

    너무 적은 금액에 아쉬움을 느껴 아이가 있는 지호 아빠와 재혼했다고 합니다.
    지호를 할머니 댁에서 데려온 이유는?
    남편한테 미안해서 아이는 잘 키워보려고요.



    마지막까지 거짓말 치는 배자영을 강빛나가 때리자. 배자영은 다시 고백합니다.
    "그래 목욕하다가 물에 빠져 죽은 척 죽일 생각이었어."
    지호까지 죽여 지호의 보험금까지 얻어낼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강빛나는 배자영을 베개로 짓눌러 숨을 못 쉬게 하고 전남편한테 먹이듯 약도 먹여 지호와 전남편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고 잔혹하게 지옥으로 보냅니다.



    다음 날 배자영의 시체는 노봉서 인근에서 발견됩니다. 이마에 찍힌 게헨나 도장과 칼에 찔린 상처를 보고 한다온은 강빛나를 떠올립니다.

    지호는 무사히 도망쳤고 지호 할머니도 살아났습니다. 지호 할머니는 한다온에게 죽을만한 사람이 죽었는데 꼭 범인을 찾아야 하냐며 묻습니다.


    정재걸 의원은 강빛나를 저녁식사에 초대해 강빛나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려줍니다. 강빛나의 부모님과 오빠는 5년 전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정재걸의원의 두 아들은 정치에 뜻이 없어 강빛나 판사를 정치 후계자로 삼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강빛나가 칼에 찔려 살해당했을 때 뉴스기사는 정재걸의원이 막았다고 합니다.
    "파혼한 사람 또 구설수에 오르는 게 보기 싫어서.."

    강빛나는 정재걸 의원의 집에서 싸 온 음식들을 이아롱에게 건네줍니다.
    이아롱의 몸 주인은 온갖 알바를 하며 모은 돈을 친구에게 빌려주고 자살하기 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구만 도는 법원 공무원인데 야근하다 과로사로 죽은 사람의 몸이라고 하네요.


    한다온은 강빛나가 재판해서 풀려난 사람이 두 명이나 죽었다며 배자영 사건의 참고인으로 강빛나를 부릅니다. 강빛나는 제일 수상한 건 사건현장에 계속 나타나는 한다온이라며 의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다온은 배자영이 마지막으로 갔던 저수지로 갑니다. 저수지에서 죽은 시체가 어떻게 경찰서 앞까지 왔는지 이상함을 느끼던 중 근처에서 콜라캔 하나를 발견합니다. 강빛나가 콜라 캔을 구길 때와 똑같은 모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다온은 강빛나를 본격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강빛나의 옆집, 황천빌라로 이사 갑니다. 한다온을 보고 강빛나는 심장이 두근거리다 못해 쓰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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