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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에서 온 판사 2회 줄거리 (지옥에서 온 문자)
    드라마 이야기/지옥에서 온 판사 2024. 10. 1. 21:28

    지옥에서 온 판사 2회 줄거리

    SBS
    2024.09.21부터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영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제작사: 스튜디오 S
    출연 : 박신혜, 김재영 등 
     
     

     

     
    지옥에서 온 판사 : 프로그램 소개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중 매주 금,토 오후 10시

    programs.sbs.co.kr

     


     
     
    1년 뒤에는 이런 일이 없었을 것 같아요? 
     

    강빛나와 문정준을 지옥으로 보내려는 순간 한다온 경위가 나타납니다. 문정준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자신의 폭력이 이유 있는 행동이었다고 말합니다. 그 이야기에 더욱더 화가 난 한다온은 문정준을 때리려 하지만 그 손을 강빛나가 막아섭니다. 한다온은 강빛나에게 팔이 잡혔고 그 힘에 놀랍니다.

     
     
    문정준은 잡혀가고 한다온 경위는 강빛나에게 왜 문정준에게 3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는지 따집니다. 하지만 강빛나는 폭행으로 1년을 감옥으로 보낸다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다행히도 차민정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습니다. 문정준에게 벗어날 수 없음을 알고 있는 차민정은 부모님께 이제 그만 놓아달라고 합니다. 

    차민정이 살아났지만 차민정의 가족들은 여전히 문정준에 대한 두려움 속에 살아갑니다.
     



    차민정의 일로 문정준은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갑니다. 문정준은 신고받지 않아 6시간의 조사만 받고 풀려납니다. 강력 2팀은 문정준이 또 한 번 사고를 칠 거 같다 생각하여 한다온 경위에게 차민정을 24시간 보호하라고 합니다. 한다온 경위는 문정준을 집까지 데려다주며 계속 감시할 테니 허튼짓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예상대로 문정준은 차민정에게 찾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워갑니다.



    지옥에서 온 문자

    그때 문정준의 핸드폰에 문자가 옵니다. 차민정이 오늘 밤에 보자며 특정 장소로 나오라고 합니다. 차민정을 볼 생각에 들뜬 문정준은 의심 없이 그 장소로 찾아갑니다.


    문정준이 찾아간 곳은 폐가였습니다. 폐가에 기다리고 있던 건 강빛나와 차민정의 목소리를 따라 하는 구만도뿐이었습니다. 드디어 문정준과 독대하게 된 강빛나는 문정준의 진짜 재판을 시작합니다. 문정준은 도리어 자신이 무슨 잘 못을 했냐며 왜 이제 와서 이러냐고 따지기 시작합니다.


    "피해자가 느낀 고통에 이자까지 쳐서 돌려준 뒤.."

    강빛나는 문정준을 가상세계로 끌고 들어가 데이트 폭력을 하기 시작합니다. 문정준이 차민정에게 했던 것 그대로 돌려줍니다. 결국 문정준은 제발 자신을 놓아달라며 잘못했다고 사정하기 시작합니다.



    현실세계로 돌아온 문정준은 강빛나를 공격하며 차민정과 부모까지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문정준의 행동이 하찮다는 눈빛을 보내며 강빛나는 가볍게 문정준을 밀쳐내고 처참하게 문정준을 죽이고 이마에 게헨나 도장을 찍어 지옥으로 보냅니다.


    문정준이 죽은 후.
    경찰들은 죽은 문정준을 보며 특이한 점을 발견합니다. 과다출혈이지만 사건현장에 아무런 흔적이 안 남았다는 것과 이마에 이상한 도장이 찍혀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찰들은 이 사건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합니다.





    강빛나가 동료 판사들과 점심을 먹던 시간. 정재걸 원내대표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뉴스기사가 나옵니다. 동료들은 강빛나가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정재걸원내대표가 강빛나와 파혼한 남자의 아버지임을 알려줍니다. 정재걸 원내 대표에겐 아들이 둘이 있고 첫째 아들은 강빛나와 파혼한 남자, 둘째 아들은 막살고 있다고 합니다.

    유스티티아의 임무와 죽은 강빛나의 어떤 사건이 관련있는거 아닐까요?




    강빛나가 사는 곳은 황천빌라입니다. 강빛나의 몸에 유스티티아가 들어오고 난 후 온갖 명품과 보석을 사느라 집은 허름한 황천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황천빌라의 주인은 교회 권사님입니다. 강빛나의 몸에 사는 악마 유스티티아는 찬송과 십자가를 보며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지만 꿋꿋하게 살아갑니다.




    "저는 사람 세 명을 죽였습니다."
    강빛나는 한다온을 찾아가 지옥으로 보낼 흉악한 범인들이 있는 사건들이 없는지 캐내려 합니다. 술에 취한 한다온은 사람은 자신이 죽였다며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유일한 가족은 자신이라고 합니다. 강빛나는 술이 깬 한다온에게 한 번 더 묻습니다.

    "어제 한 말 진짜인가요?"
    한다온은 강빛나에게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당부합니다.
    강빛나는 한다온을 사람을 죽인 죄인이라 생각하고 한다온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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